학회 참석을 위해, 5월의 날씨 좋은 시기에 폴란드로 출장~태어나서 처음 이렇게 길게 비행기도 타보았고, 처음가보는 유럽이라 모든것이 새롭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폴란드 크라코프까지 가느라 2번이나 환승하고 거의 2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느라, 도착하자 마자 바로 뻗어 버리긴 했지만...ㅎ 두번째날, 호텔 밖을 나서자 마자 느껴졌던 이국이라는 느낌~!두번째날은 하루종일 학회 참석하고, 무사히 발표를 마침~ 세번째날 오전에 학회장에 있다가 오후에 크라코프 시내로 고고!!사람, 건물, 양식 심지어 햇살 또한 좀 다른 것 같은 기분... 정말로 모든 것이 신선했다. 같은 사람 사는 곳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른지... 정말로 눈이 휘둥그레 해지는 경험이 었다. 2014. 5. 3 ~ 20.14. 5. 8.Pola..
어느날 아침에 일어 났을 때, 문득 기분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날이 있다.그런날은 모든 일들이 척척척~ 수월하게 풀리는 경우가 많고, 의외의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하루종일 불안하고 느낌이 좋지 않은 날들이 있다.이런날은 무엇을 해도 짜증만 나고 혹시 괜히 혼나지는 않을까, 괜스레 걱정만하고 하던 일도 잘 안풀린다. 좋지 않은 느낌이 드는 날... 그런날은 항상 좋지 않은 일이 일어 난다. 이런 예감은 너무나도 정확하다. 서라벌 호프 - 이아립 http://www.youtube.com/watch?v=lpRwww9tWRY
사람의 인연이란 참으로 어려운게, 그 끝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오래동안 지속된 끈끈한 인연도 사소한 말다툼으로 끝날 수 있으며, 작은 인사 한마디에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기도 한다. 작은 인연이 커져 큰 인연이 되기도 하며, 큰 인연은 차라리 알지 못했으면 하는 그런 사이가 되는 경우도 빈번하다.인연이란 참 잔인해서, 아무리 만들려고 노력하고 악써봐도 인연이 억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반대로 억지로 악을 쓰며 버텨도 끊어질 인연은 결국 끊어진다. 그래도 언제 생길지 모른다는 의외성이 있어 재밌기도 하다. 인연이라는거 언제 어떻게 생길지 모르는 것이기에 재밌는것이 아닌 것일까하고 살짝 기대를 가지는 날도 있다. 이런날은 하루종일 활력이 넘치고, 이유없이 기분이 좋다. 하지만, 무료한 오후 아무 이유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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