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중형 카메라 - Holga 120GTLR!!이제 부터 중형필름으로 입문한 셈이다. SLR클럽 필름포럼의 마음씨 착한 분으로 부터 나눔받은 중형카메라. 홀가는 로모와 쌍벽을 이루는 토이카메라이다. 그 기묘한 느낌때문에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고 있는 카메라 이다. 그런데 처음 마주한 홀가의 느낌은 기묘해도 너무 기묘했다.처음 이 카메라를 받고, 웨이스트레벨 파인더에 적응되지 않아 매우 곤욕 스러웠다. 오른쪽 왼쪽 구분이 어찌나 힘들던지.. 원본 필름은 못봐줄 정도라 대충 볼만하게 수정하여 포스팅하여 본다. Holga 120GTLR, Kodak Potra 160VC.2011. 9. 포항.
Photo/Film - Roll
2013. 12. 2. 01:30
추석 고향에 들러 포항으로 돌아 오는 거친 안동터미널. 너무 많은 사람들로 북적댔었고, 사람들의 얼굴에 돌아가야 한다는 아쉬움들이 가득 했다. 추석이 끝난 후, 서울에 다녀왔다. 이시기에는 이상하게 서울에 갈 때마다, 역앞 광장에서 항상 데모를 했었다. 한쪽에서는 데모를, 다른 한쪽에서는 노숙자들로 가득했고, 그리고 무관심한 행인들. Leica M6, Carl Zeiss Biogon 35mm F2 ZM, Kodak Tmax 100. 2011. 9. 안동, 서울.
Photo/Film - Roll
2013. 11. 25. 01:35
Rolleiflex FX, Fujifilm Velvia 50. 2013. 9. HIrosima, Japan.
Photo/Film - Scan
2013. 11. 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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