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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필름은 카메라의 고장으로 인해서 반쪽사진들만 있었다.
그 남은 반쪽이라도 살리기 위해서 크롭을 하였다.
크롭된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몇몇사진들은 오히려 내가 원했던 주제를 더욱 잘 표현해 준 사진들이 많이 보인다.
아!!! 나는 아직까지 주제에 제대로 접근하지 못했구나!!
불현듯 아직까지 나는 너무 많은 것을 사진에 담으려고 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비록 고장인해 원하지 않은 결과의 사진이지만.. 이 기회로 하나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건 행운이라고 생각된다.
2011. 4. 9. phdslr 출사 모임.
Pentax MX + Carl Zeiss Distagon 35mm F2 ZK + Kodak BW400CN
(클릭하여 큰 사진으로 감상하여주세요)
그 남은 반쪽이라도 살리기 위해서 크롭을 하였다.
크롭된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몇몇사진들은 오히려 내가 원했던 주제를 더욱 잘 표현해 준 사진들이 많이 보인다.
아!!! 나는 아직까지 주제에 제대로 접근하지 못했구나!!
불현듯 아직까지 나는 너무 많은 것을 사진에 담으려고 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비록 고장인해 원하지 않은 결과의 사진이지만.. 이 기회로 하나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건 행운이라고 생각된다.
2011. 4. 9. phdslr 출사 모임.
Pentax MX + Carl Zeiss Distagon 35mm F2 ZK + Kodak BW400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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