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일 핸드폰 수리 핸드폰 마이크 작동 안됨. 액정 필름 들뜸. 10만원 지출. 서비스 기사 친절. 메인 보드 외 모든 부품 교체 해줌 리지붐보드 프로 (Leeze Boom Board) 조립 자전거 라이딩 필링 개선 효과 그렇게 있는거 같지 않음. 탁스 네오면 그냥 쓰는게 좋을 것 같음. 업무 회의 함. 부서 이동 후 처음으로 제대로 된 업무를 시작 하는 것 같음. 근데 실제 작업은 하기 시름. 안방 세면대 하수구 뚫음. 와이프 머리카락 장난 없이 빠짐. 털갈이 하는건가... 인도어 자전거 탐 매일 타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 안됨. 파워도 잘 안늘음. 숨쉬기는 편안해진 느낌. 체중은 15키로 쪄서 그대로. 해야 할일 집안 대청소 고양이 털 구석 구석 치워야함 책상 버리기 책상 버리고 지난번에 산 ..
7월의 주말 3권의 책을 내리 읽었다. 한권은 이전 부서의 파트장님이 쓰신 책, 두번째는 오토바이에 관련된 책, 세번째는 최근에 구입한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낼수 있는 사람"이다. 이 책들은 내 책상 위에서 몇달동안 관심도 받지 못한채 널부러져 있었고, 이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들을 하지 못했다. 책 읽는 재미를 잃어 버린 것인지... 하지만, 최근 많은 것이 달라졌다. 사소한 것들이 너무 즐겁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겁다. 최근 몇년동안 정말로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 주변에서 보면 나름 괜찮은 회사를 다니고 있고, 결혼도 했고 아이도 이제 태어 났다. 그런데 이러 괜찮아 보이는 모든 것들이 나에게는 큰 행복을 주지 못했고, 오히려 이러한 것들 지켜야 하고 계속 지켜보아야 한다는 것..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땐 아무렇지 않았다. 그저 조금 피곤한 평험한 하루를 시작 할 것이라 생각했다. 벌써 2주차에 들어드는 교육으로 아침에 일어나는것에 슬슬 적응되고, 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올빼미형 생활으로 부터 오는 스트레스들이 없어지는 것 같아 그렇저렇 만족할 만 했다. 아직 아침 6시에 일어나는 것에 적응하지 못하여 피곤으로 인해 이런 감상을 할 겨를이 없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왔다. 출근을 하면서 부터 많은 차들이 도로를 매우고 있었고, 서울 시내를 빠져나가 고속도로를 탈때까지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고속도로에 진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도로가 뚫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비로 인해 아슬아슬하게 교육장에 도착 할 것이라 생각 했지만, 다행히 조금 20분정..
펌웨어 컴파일 환경은 MacOS High Sierra 입니다. 기존에 easyAVR을 통해서 키보드 키매핑을 하고 컴웨어를 올린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1. 전원을 끌때마다 LED 세팅이 초기화 됨. LED를 꺼 놓은 경우에도, 절전 모드로 들어 갔다가 온 경우 LED가 다시 켜짐. 이거 의외로 생각 보다 짜증남. 2. Dynamic Macro 기능을 사용 할 수 없음.매크로 기능은 아직 레코딩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언제가 쓸지도 몰라서 일단은 사용하고 싶어짐. 그래서 찾아보니, QMK를 이용해서 펌웨어를 빌딩한 경우 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https://www.gitbook.com/book/qmk/firmware 여기에 있는 것 처럼 설치를 ..
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이번에는 방구석을 긁다가 갑자기 키보드 만드는 유투브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을 보고 재미가 있어 보여, 바로 검색을 해 보았고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찾았습니다. 가장 참조를 많이 한 글은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볼 수 있습니다.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mputer&no=258546 그리고 모르는 정보는 kbdlab.co.kr에서 자료를 찾아서 만들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이 글도 제작한 키보드를 테스트 하는 겸 작성하고 있습니다.먼저 완성 사진 나갑니다! 대부분의 재료는 kbdfans (kbdfans.myshopify.com)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먼저 키보드 제작에 필요한 부품을 구매..
어느날 아침에 일어 났을 때, 문득 기분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날이 있다.그런날은 모든 일들이 척척척~ 수월하게 풀리는 경우가 많고, 의외의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하루종일 불안하고 느낌이 좋지 않은 날들이 있다.이런날은 무엇을 해도 짜증만 나고 혹시 괜히 혼나지는 않을까, 괜스레 걱정만하고 하던 일도 잘 안풀린다. 좋지 않은 느낌이 드는 날... 그런날은 항상 좋지 않은 일이 일어 난다. 이런 예감은 너무나도 정확하다. 서라벌 호프 - 이아립 http://www.youtube.com/watch?v=lpRwww9tWRY
사람의 인연이란 참으로 어려운게, 그 끝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오래동안 지속된 끈끈한 인연도 사소한 말다툼으로 끝날 수 있으며, 작은 인사 한마디에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기도 한다. 작은 인연이 커져 큰 인연이 되기도 하며, 큰 인연은 차라리 알지 못했으면 하는 그런 사이가 되는 경우도 빈번하다.인연이란 참 잔인해서, 아무리 만들려고 노력하고 악써봐도 인연이 억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반대로 억지로 악을 쓰며 버텨도 끊어질 인연은 결국 끊어진다. 그래도 언제 생길지 모른다는 의외성이 있어 재밌기도 하다. 인연이라는거 언제 어떻게 생길지 모르는 것이기에 재밌는것이 아닌 것일까하고 살짝 기대를 가지는 날도 있다. 이런날은 하루종일 활력이 넘치고, 이유없이 기분이 좋다. 하지만, 무료한 오후 아무 이유 없..
사용하는 음악스트리밍 사이트, 오늘의 추천 음악을 보고 알게된 에스프레소!!정말 가수이름처럼 진한 노래들이 많아서 좋다. 전반적으로 사랑 이야기 중심의 가사들이 많은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뭐 전체적으로 설렘 설렘~ 너는 내꺼~ 등등의 분위기! 에스프레소를 검색하면 다른 가수들이 나오는데, 정규 앨범은 이게 1집이라니...아마 이름이 똑같은 가수가 있나 보다. 에스프레소 – 그대는 내 전부 (You Are My Everything)01. 그대는 내 전부 (You Are My Everything)02. 가끔씩 그대가 그리워 (feat. 디아니)03. 보고만 있어도 좋은걸04. 별빛들이 쏟아지면05. 좋은 느낌이 있어 너와 함께 있을 땐06. 그댄 나의 사랑 나는 그대사랑07. 내 눈을 보아요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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