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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사진에 사용되는 토너의 종류는 크게 브라운토너, 세피아토너, 셀레늄토너로 나눌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금 또는 백금을 사용한 토닝 기법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법은 아닙니다. 브라운 토너와 세피아 토너는 모두 sulfide 계열의 토너입니다.브라운 토너는 1bath 세피아 토너는 2bath로 이루어지며, 세피아 토너의 경우 탈색(bleach)과정을 포함합니다. 제가 어제 작업한 셀레늄 토너는 인화지에 남아있는 metallic image silver를 inert silver selenide silver로 바꿔주는 역활을 합니다.쉽게 말해 보다 안정화된 은화합물로 바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지 않도록 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습니다.이러한 화학적 과정 중, 현상액의 종류, 인화지의 종류, 시간,..
얼마전 갑자기 필름을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영입한 카메라. 펜탁스 MX는 수동 카메로써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사용할 수 있는 모드는 DSLR로 치면 M모드 밖에 지원이 되지 않는다. 조리계에 따른 자동 노출 모드를 사용라며면 Super A와 같은 기종을 사용해야 하고, AF까지 사용하기 위해서는 Z 시리즈를 선택하면된다. 노출계를 내장 하고 있어 노출을 잡는데는 별 문제가 없다. 영입 후 필름 1롤을 찍어 보았는데, 아직 필름을 현상하진 않았지만 결과물이 몹시 기대된다. 아직 까지 펜탁스에서는 1:1을 지원하는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한 DSLR이 나오지 않고 있다. 필름 카메라를 통해서 풀 프레임에 대한 갈증을 해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필름가격, 현상 및 스캔..
HDR(High Dynamic Range) 사진 만들기. 원래 컴퓨터 그래픽쪽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알고 있는데, 사진에서는 노출이 서로 다른 여러장의 사진을 합성하여 보다 좋은 품질의 결과물을 얻어 내는 테크닉을 말한다. 수많은 HDR을 만들어 주는 툴이 있는데 유명한 것으로는 Adobe Photoshop과 photomatix가 있다. 아래의 사진은 Photoshop CS5로 작업한 결과물이다. 제일 위에 사진이 최종 결과물이고, 아래 3장의 사진이 소스로 사용되었다. 아래 세장의 사진은 한장의 RAW파일로 부터 Aperture3를 이용해 노출값만을 바꾼것이다. 1: HDR 결과물, 2: 원본 사진, 3: +1ev 노출 보정, 4: -1ev 노출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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