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7. 25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땐 아무렇지 않았다. 그저 조금 피곤한 평험한 하루를 시작 할 것이라 생각했다. 벌써 2주차에 들어드는 교육으로 아침에 일어나는것에 슬슬 적응되고, 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올빼미형 생활으로 부터 오는 스트레스들이 없어지는 것 같아 그렇저렇 만족할 만 했다. 아직 아침 6시에 일어나는 것에 적응하지 못하여 피곤으로 인해 이런 감상을 할 겨를이 없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왔다. 출근을 하면서 부터 많은 차들이 도로를 매우고 있었고, 서울 시내를 빠져나가 고속도로를 탈때까지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고속도로에 진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도로가 뚫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비로 인해 아슬아슬하게 교육장에 도착 할 것이라 생각 했지만, 다행히 조금 20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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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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